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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정기구독(연장) 관련입니다.
개똥이네 놀이터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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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2주전인가 귀 출판사 직원으로부터 정기구독 연장에 대한 문의를 받았는데, 이후 별도로 연장에 대한 언급을 한적이 없는데, 금일 11.21(월) 18:02분에 12월호 보내준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기억이 정확치 않아, 2011년 1월부터 받아 보기 시작했는지(그러면 마지막달 보내주신걸테고), 아니면 새로 정기구독을 시작했다고 보고 보내주신건지 확인하려고, 18:03분에 전화를 드렸는데 아무도 받지 않네요~
영업시간 이후에 전화를 안받으면서, 영업시간 이후에 문자하나 보내놓고 마는 귀사의 처사에, 뭔가 개운치 않은 기분입니다. 그동안 공고히 구축된 귀사 잡지(개똥이네)에 대한 신뢰, 신념, 열정이 고스란히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내일 또 영업시간내에 전화를 해야하는(기억했다가) 불편함은 고스란히 독자의 몫이고......
저는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윤미진 독자 부모입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