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어린이 1

새롬이와 함께 일기쓰기

무선 | 148×210 mm | 222 쪽 | ISBN 9788985494076

어린이들이 일기 쓰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새롬이가 쓴 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나도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책 뒤에는 어른들이 일기를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자세히 설명하는 글이 실려 있어서 부모님이 함께 보면 좋습니다.

초등1~4학년

펴낸날 1996-05-20 | 1판 | 이성인 | 글 이새롬 | 그림 김성민 |

8,500원

7,65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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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읽고 일기쓰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이새롬 어린이가 초등학교 2, 3, 4학년 때 쓴 일기에 현직 교사인 이성인 선생님이 일기마다 짤막한 도움말을 달았다. 일기를 쓰려고 해도 쓸거리가 없다고 하는 어린이나 도무지 일기를 쓸 엄두를 못 내는 어린이들이 일기쓰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책 뒷부분에는 부모님들이 궁금해하는 일기 지도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글이 예문과 함께 실려 있다. 일기 내용을 주제로 그린 그림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서 어린이와 어른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글쓰기는 어린이들의 삶을 가꾸는 가장 좋은 공부이다. 그 중에서도 자기 생활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쓰는 일기는 글쓰기 공부의 중심이 된다.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일기쓰기를 대부분 어린이 어려워한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새롬이 일기를 보여 주면 일기 쓰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새롬이의 일기는 꼼꼼하게 쓴 글씨며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문장 부호 모두가 아주 정확하다. 더욱이 새롬이의 일기는 글감을 아주 잘 찾아 낸다. 새롬이는 자기 둘레의 사물이나 사건을 스쳐 지나가지 않고 눈여겨보아 두었다가 일기장에 기록한다. 어떤 때 쓸거리를 찾지 못할 때는 마음 속에 있는 느낌이나 생각으로 일기를 쓰기도 한다.
또한 새롬이는 글을 쓸 때 눈으로 본 것을 아주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려 보인다. 사물을 정확하게 그려 보일 수 있는 것은 새롬이가 그 자리에서 사물을 눈여겨보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일기를 쓰는 새롬이를 보면서 어린이들은 새롬이가 사물을 보는 태도나 글을 쓰는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날마다 쓴 일기 뒤에 현직 교사인 이성인 선생님이 잘못 쓴 문장이나 단어에 대해 도움말을 달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일기를 읽으면서 올바르게 글 쓰는 버릇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1장 ‘기분 좋은 날’에는 새롬이가 2학년 때 쓴 일기가 39편 실려 있다.

2장 ‘하느님, 여자에게도 힘을 주세요’에는 새롬이가 3학년 때 쓴 일기가 46편 실려 있다.

3장 '짝꿍'에는 새롬이가 4학년 때 쓴 일기가 60편 실려 있다.
‘어린이들에게’에는 일기를 왜 쓰며, 일기에는 무엇을 쓰고, 일기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성인 선생님의 도움말이 실려 있다. '학부모님께'에는 부모님이 어린이의 글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새롬이의 일기에서 배울 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실려 있다.
머리말
누구나 새롬이 만큼 쓸 수 있어요

새롬이 일기
1장 / 2학년 때 쓴 일기
2장 / 3학년 때 쓴 일기
3장 / 4학년 때 쓴 일기

어린이들에게
일기는 왜 쓸까요?
일기에는 무엇을 쓸까요?
일기는 어떻게 쓸까요?

학부모님께
새롬이의 일기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어린이의 일기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일기 제목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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