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가 펴낸 책 - 살아있는 책, 살아있는 교육
만화를 흉내낸 그림은 '죽은 그림'이라고 비판하는 이호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게 하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단계별로 쉽고 자세하게 풀이한 책. 관찰 그림, 생활 그림, 마음 그림을 비롯한 180여 편의 아이들 그림이 실려 있다. 화가들조차 깜짝 놀라는《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가 교육 면에서 갖는 참뜻에 대해 원로 교육자 이오덕 선생님이 쓴 해설을 수록하였다.
교육열이 높아 감에 따라 날이 갈수록 미술 학원이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 미술 학원에만 보내면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그림 실력이 늘어나리라고 기대한다. 그러면 아이들의 왕성한 자기 표현 욕구가 미술 학원 수업으로 충분히 채워지고 있는가.
그러나 제대로 된 미술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조차 어떻게 해야 그림 그리기 지도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몰라서 당황하고 있다. 마땅한 지침서도 없는 실정이다.
《살 아 있는 그림 그리기》는 《살아 있는 글쓰기》에 이어 이호철 선생님이 지난 20여 년 동안 교실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얻어 낸 성과를 고스란히 한데 모아 엮은 책이다. 이호철 선생님은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든 못하는 아이든 상관없이 한 반 아이들 모두 글을 잘 쓰도록 지도하더니, 이번에는 한 반 아이들 모두가 웬만한 화가 못지않게 그림을 잘 그리도록 지도한 성과를 우리 앞에 내놓았다. 이 책에 대해서 원로 교육자인 이오덕 선생님은 《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에 대해 "이 책에서 보여 준 성과만으로도 우리 교육계는 물론이고 미술계까지도 큰 충격을 줄 것이라 확신하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 어느 초등 학교 어느 중고등 학교의 교실에서도 이와 같이 싱싱하게 살아 있는 그림이 나온 적이 없었다. 그 숱한 화가들의 그림도 이 아이들 그림 앞에서는 빛을 잃고 말 것이다."고 말한다. 이 책은 미술 교육에 대한 모든 편견을 한꺼번에 없애 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제 1장 '아침마다 보고 그리기'에서는 아침 자습 시간에 짬짬이 지도한 성과를 보여 준다. 잘못된 그림 그리기 습관이 들어 있는 아이들이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특별히 강조할 점 다섯 가지를 아이들 그림을 하나하나 예를 들어 가면서 엮었다.
제2장 '더 자세히 보고 그리기'에서는 반 동무의 얼굴 그리기부터 질감 살려 그리기까지 주의해야 할 점들을 조목조목 들면서 설명하고 있다.
제3장 '선의 변화 살려 그리기'에서는 흔적이 남지 않는 사물의 움직임을 선으로 잡아서 표현하도록 이끈다. 사물에 대한 아이들의 느낌이 살아 움직이는 선으로 나타난다.
제4장 '관찰 그림 그리기'는 자연물을 아주 자세히 살펴보고 그리도록 해서 미술 공부뿐만이 아니라 자연 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도 방법이다.
제5장 '생활 그림 그리기', 제6장 '마음 그리기'에서는 자신의 마음 속뿐만이 아니라 이웃의 기쁨과 아픔을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지도하여 아이들이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이 담겨져 있다. 이호철 선생님의 《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로써 우리 나라 모든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교육열이 높아 감에 따라 날이 갈수록 미술 학원이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 미술 학원에만 보내면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그림 실력이 늘어나리라고 기대한다. 그러면 아이들의 왕성한 자기 표현 욕구가 미술 학원 수업으로 충분히 채워지고 있는가.
그러나 제대로 된 미술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조차 어떻게 해야 그림 그리기 지도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몰라서 당황하고 있다. 마땅한 지침서도 없는 실정이다.
《살 아 있는 그림 그리기》는 《살아 있는 글쓰기》에 이어 이호철 선생님이 지난 20여 년 동안 교실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얻어 낸 성과를 고스란히 한데 모아 엮은 책이다. 이호철 선생님은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든 못하는 아이든 상관없이 한 반 아이들 모두 글을 잘 쓰도록 지도하더니, 이번에는 한 반 아이들 모두가 웬만한 화가 못지않게 그림을 잘 그리도록 지도한 성과를 우리 앞에 내놓았다. 이 책에 대해서 원로 교육자인 이오덕 선생님은 《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에 대해 "이 책에서 보여 준 성과만으로도 우리 교육계는 물론이고 미술계까지도 큰 충격을 줄 것이라 확신하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 어느 초등 학교 어느 중고등 학교의 교실에서도 이와 같이 싱싱하게 살아 있는 그림이 나온 적이 없었다. 그 숱한 화가들의 그림도 이 아이들 그림 앞에서는 빛을 잃고 말 것이다."고 말한다. 이 책은 미술 교육에 대한 모든 편견을 한꺼번에 없애 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제 1장 '아침마다 보고 그리기'에서는 아침 자습 시간에 짬짬이 지도한 성과를 보여 준다. 잘못된 그림 그리기 습관이 들어 있는 아이들이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특별히 강조할 점 다섯 가지를 아이들 그림을 하나하나 예를 들어 가면서 엮었다.
제2장 '더 자세히 보고 그리기'에서는 반 동무의 얼굴 그리기부터 질감 살려 그리기까지 주의해야 할 점들을 조목조목 들면서 설명하고 있다.
제3장 '선의 변화 살려 그리기'에서는 흔적이 남지 않는 사물의 움직임을 선으로 잡아서 표현하도록 이끈다. 사물에 대한 아이들의 느낌이 살아 움직이는 선으로 나타난다.
제4장 '관찰 그림 그리기'는 자연물을 아주 자세히 살펴보고 그리도록 해서 미술 공부뿐만이 아니라 자연 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도 방법이다.
제5장 '생활 그림 그리기', 제6장 '마음 그리기'에서는 자신의 마음 속뿐만이 아니라 이웃의 기쁨과 아픔을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지도하여 아이들이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이 담겨져 있다. 이호철 선생님의 《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로써 우리 나라 모든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왜 살아있는 그림을 그리게 해야 하는가?
제1장 아침마다 보고 그리기
1. 잘 보고 그리도록 한다
2. 천천히 정성껏 그리도록 한다
3. 균형과 비례에 맞게 그리도록 한다
4. 크게 그리도록 한다
5. 곡선으로 그리게 한다
'아침마다 보고 그리기'의 발달 과정
제2장 더 자세히 보고 그리기
1. 얼굴 그리기
2. 간단한 물건 그리기
3. 복잡한 기계 그리기
4. 질감 살려 그리기
제3장 선의 변화를 살려 그리기
1. 움직이는 선 그리기
2. 난로 열선 그리기
3. 나뭇가지 선이나 전선 그리기
제4장 관찰 그림 그리기
제5장 생활 그림 그리기
제6장 마음 그리기
1. 자기 마음 그리기
2. 다른 사람의 마음 그리기
맺음말
'꽃교실'의 살아있는 그림 그리기 시간 / 노미화
삶, 그 한없는 창조의 샘 / 이오덕
제1장 아침마다 보고 그리기
1. 잘 보고 그리도록 한다
2. 천천히 정성껏 그리도록 한다
3. 균형과 비례에 맞게 그리도록 한다
4. 크게 그리도록 한다
5. 곡선으로 그리게 한다
'아침마다 보고 그리기'의 발달 과정
제2장 더 자세히 보고 그리기
1. 얼굴 그리기
2. 간단한 물건 그리기
3. 복잡한 기계 그리기
4. 질감 살려 그리기
제3장 선의 변화를 살려 그리기
1. 움직이는 선 그리기
2. 난로 열선 그리기
3. 나뭇가지 선이나 전선 그리기
제4장 관찰 그림 그리기
제5장 생활 그림 그리기
제6장 마음 그리기
1. 자기 마음 그리기
2. 다른 사람의 마음 그리기
맺음말
'꽃교실'의 살아있는 그림 그리기 시간 / 노미화
삶, 그 한없는 창조의 샘 / 이오덕
미리보기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