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학교 교육을 통해 우리말을 접하고 깨닫게 한다는 목표로 일선에서 글짓기를 강의하는 교사들의 지침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여기서 의도하는 것은 단순히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으로서 글쓰기 교육이 아닌 청소년들이 자기를 찾고 자기 말을 찾고 자기 삶을 찾는 총체적인 지침이며 글의 중요성과 글쓰기의 방법을 조화시킨 설명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어른
펴낸날 1995-10-01 | 1판 | 글 이오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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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교 교육을 통해 우리말을 접하고 깨닫게 한다는 목표로 일선에서 글짓기를 강의하는 교사들의 지침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여기서 의도하는 것은 단순히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으로서 글쓰기 교육이 아닌 청소년들이 자기를 찾고 자기 말을 찾고 자기 삶을 찾는 총체적인 지침이며 글의 중요성과 글쓰기의 방법을 조화시킨 설명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전3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제1부 '산문은 어떻게 쓸까'는 중고생들의 글을 보기로 하여 글을 읽고 쓰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시를 어떻게 쓸까'는 시를 삶의 관점에서 보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 3부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에는 국어공부와 논술시험 문제의 문제점과 함께 우리말과 글을 이해하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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