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어린이 노래마을 6

마주이야기로 백창우가 만든 노래

맨날맨날 우리만 자래

양장 | 198×260 mm | 67 쪽 | ISBN 9788984281561

‘마주이야기’교육을 오랫동안 해 오고 있는 박문희 선생님이 가르친 유치원 아이들의 말로 만든 노래들입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말, 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어서 쏟아 내는 말들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었습니다. 대여섯 살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겪는 온갖 이야기들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집니다.

5~8세

백상출판문화상(2003)

펴낸날 2003-04-20 | 1판 | 글 아람 유치원 아이들 | 그림 설은영 |

22,000원

19,80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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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맨날 우리만 자래》는 ‘마주이야기’ 교육을 오랫동안 해 오고 있는 박문희 선생님이 가르친 아람 유치원 아이들의 말로 만든 노래입니다.

아 이들이 하고 싶어하는 말,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서 쏟아 내는 말, 답답하고 억울하고 화가 나서 토해 내는 말들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아이들 마음이 그대로 담긴 마주이야기로 된 노래를 부르면서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을 풀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선과 질감으로 독특한 그림을 그려 온 설은영의 그림은 도무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치원 아이들의 모습을 잘 살려 냈습니다.
아침에는 일어나기 싫은데 일어나라 소리지르고, 밤에는 자기 싫은데 자라고 소리지르는 엄마에게 항변하고, 공부 못 하면 커서 아무것도 못 된다는 엄마의 말에 그러는 엄마는 왜 아무것도 안 됐냐고 따지는 깜찍한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입니다. 대여섯 살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겪는 온갖 이야기들이, 아이들을 닮은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아기자기하게 펼쳐집니다.


* 마주이야기 교육은?

박 문희 선생님이 원장 선생님으로 있는 아람 유치원에서는 오래 전부터 마주이야기 교육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아람 유치원에 보낸 어머니들은 날마다 아이가 하는 말을 공책에 적는 숙제를 해야 합니다. 아이가 하는 말만 적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하는 말도 함께 적어야 합니다. ‘대화’의 순 우리 말인 ‘마주이야기’는 이처럼 아이와 어머니가 나누는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적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마주이야기 교육은 들어주는 교육입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할 때 들어주고 아이들이 하고 싶어하는 말을 들어주고 알아주고 감동해 주자, 아이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들어줄 수 있을지 알아 내자는 것이 바로 마주이야기 교육입니다.


본문 가운데

엄마: 성수야, 너 그렇게 공부 못 하면
커서 아무것도 못 해.
아이: 엄마는 어릴 때 공부 잘 했어?
엄마: 그럼 잘 했지.
아이: 그런데 왜 엄마는 박사도 아니고,
선생님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 됐어? (김성수, 7살)

애기 땜에 못 살겠어.
애기만 이 집에 놔 두고
우리 딴 집으로 이사 가자.
이 집에 있는 짐 다 가지고
딴 집으로 이사 가자고.
엄마, 응
애기만 이 빈 집에 놔두고 이사 가자.
그냥 이 빈 집에 혼자 살라고 해.
애기가 나를 귀찮게 하잖아.
할퀴고 차고. (김홍래, 6살)
추천하는 말 - 들어주자, 들어주자 / 박문희

1. 비 오는 날
2. 일어나 일어나
3. 싫단 말이야
4. 너무 매워
5. 이닦기 노래
6. 싫어 싫어
7. 착하고 싸우고 착하고
8. 말로 해도 되는데
9. 우리집 비홍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10. 이빨
11. 5년 동안 절대 화 안 풀 거야
12. 받아쓰기보다 더 어려운 공부가 있어?
13.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14. 애기 땜에 못 살겠어
15. 만지지 마
16. 두 손으로 줘
17. 빈대떡
18. 나 다섯 가지 감기 걸렸어요
19. 맨날맨날 우리만 자래
20. 뭐든지 다 사 줄거야

백창우가 들려주는 악기 이야기 - 아이들과 금방 친해지는 악기들
백창우가 들려주는 노래 이야기 - 음악은 즐겁고 재미있는 세계입니다.

미리보기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