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문고 5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

무선 | 152×210 mm | 312 쪽 | ISBN 9788984287259

사랑을 듬뿍 담은 신중한 주무르기는 아이의 몸을 튼튼하게 키울 수 있고, 좋은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도 느낄 수 있게 한다. 처음에는 서툴고 쑥스러워도 차근차근 연습해나가면 차츰 내 아이 몸에 맞춤한 약손을 만들 수 있다.

어른

펴낸날 2011-11-04 | 1판 | 민족의학연구원 | 글 민족의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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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문고’ 다섯째 권,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


  아픈 사람이 스스로 병을 고칠 수 있게 도와주는 ‘약손문고’ 시리즈 다섯 번째 권이 나왔다. 앞서 《약 안 쓰고 병 고치기》(약손문고 1), 《손 주물러 병 고치기》(약손문고 2), 《발 주물러 병 고치기》(약손문고 3), 《고루 먹고 병 고치기》(약손문고 5)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나온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
 
  ‘약손문고’는 소외되고 가난한 민중, 이 땅의 가장 낮은 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다스리고, 병을 다스릴 수 있게 돕자는 뜻으로 기획된 이른바 ‘실용적 의료 건강 시리즈’이다.
  값비싼 약재나 병원비, 독한 약물들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몸을 다스리면서 가장 자연에 가까운 치료법으로 건강을 되찾는 것, 그래서 민중들에게 어머니의 약손같이 따듯한 손길을 보태는 것, 그것이 바로 ‘약손문고’의 정신이자 이상인 것이다.

  이에 가장 먼저 선보인 책이 바로 제1권 《약 안 쓰고 병 고치기》.
  우리나라보다 옛 치료법이나 자연 치료법이 잘 보존되어 있는 북녘 출판사에서 나온 《토법의 임상응용》을 바탕으로 ‘약손문고’의 정신과 미덕을 고루 잘 담은 책이다.
 
  다음으로 나온 책이 제2권 《손 주물러 병 고치기》.
  현대 사회에서 병원이나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몸을 스스로 지키자는 큰 틀에서는 1권인 《약 안 쓰고 병 고치기》와 같다. 그러나 1권이 그 모든 것을 포함하는 총서의 역할을 한다면 2권인 《손 주물러 병 고치기》는 훨씬 구체적인 치료법을 다루고 있다. 아플 때 따듯하게 어루만져주는 어머니 약손처럼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실용적인, 곧 아무 도구 없이 누구나 손을 주물러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2권에 이어 나온 제3권은 《발 주물러 병 고치기》.
발은 오장육부를 비롯해 온몸의 경락과 혈자리에 골고루 통해 있기 때문에 발을 주물러서 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이치부터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발 건강법, 수많은 병증과 치료법까지 골고루 담아내고 있다. 또한 미용에 관련된 부분도 담고 있는데, 갸름한 얼굴, 날씬한 다리, 깨끗한 피부 등 몸의 경락과 혈자리를 자극해 자연스럽게 예뻐지고 건강해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4권은 《고루 먹고 병 고치기》.
북녘의 《음식과 생활 묘리》를 우리 생활과 음식에 맞게 수정, 작업해 펴낸 책으로,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조상 때부터 먹어온 먹을거리 하나하나의 영양 성분과 성질 및 약효, 음식 궁합 등이 다양하게 실려 있다. 또한 올바른 먹을거리의 선택과 조리법 및 섭취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음식 재료의 성분에서부터 약효, 조리 방법, 보관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알짜 정보들로 채워져 있다.

그리고 이제 제5권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