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과학동화 손바닥 그림책

나랑 같이 놀자 손바닥 그림책

무선 | 105×135 mm | 쪽 | ISBN 9788984286757

선물하기 좋고 갖고 다니기 편한 판형
크기는 작아도 작은 책 판형에 맞게 디자인을 다듬고 글자를 키워 읽고 즐기는 데 손색이 없습니다. 선물하기도 좋고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어요. 

5~7세

펴낸날 2014-01-03 | 1 | 글 보리 | 그림 권혁도, 박경진 |

2,500원

2,25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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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좋고 갖고 다니기 편한 판형

크기는 작아도 작은 책 판형에 맞게 디자인을 다듬고 글자를 키워 읽고 즐기는 데 손색이 없습니다. 선물하기도 좋고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어요. 

 

<나랑 같이 놀자> 기본 판형과 손바닥 그림책 판형 크기 비교

 

 

달팽이과학동화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지식을 그림 이야기로 엮은 책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재미있게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과학과 자연의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리들이 과학 지식과 함께 건강한 감성을 기르기 바랍니다.

 

<나랑 같이 놀자>는 

저마다 다른 곤충들의 신호 방법을 알려 주려고 엮은 책입니다. 곤충들도 짝을 찾거나 서로 도우면서 살기 위하여 이야기를 나누지요. 다만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이 사람과 다를 뿐이에요. 개미는 냄새를 피워서 동무를 부르고, 꿀벌은 춤을 추면서 꿀이 있는 곳을 알려 주지요. 이 책에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다섯 종류의 곤충들이 나옵니다. 재미있게 책을 읽다보면 곤충이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고 짝을 찾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곤충에 대해 호기심을 지닌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즐기는 동안에 점점 더 곤충이 사는 모습에 관심을 갖게 되고, 더 나아가 곤충 세계를 탐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읽는 즐거움이 담긴 그림책

아이들이 늘 쓰는 쉬운 우리말에 운율을 싣고 노랫말을 곁들였습니다. 듣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의성어와 의태어도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좋은 언어가 실린 글을 되풀이해서 듣고 읽으면서 언어 감각을 넓혀 나가게 됩니다. “우리는 도깨비, 뿔난 도깨비, 우리랑 놀려면 뿔이 나야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노래를 불러도 좋겠지요. 

 

세밀화가 실린 그림책 

세밀화는 동물의 털이 난 방향, 잎이 난 자리 하나하나까지 자세히 관찰하여 그린 그림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생명체에 대해 깊이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과학 정보가 녹아든 그림책 본문과, 그 속에 담긴 정보를 쉽게 풀이한 심화학습란입니다. 4쪽으로 구성되어 있고, 설명글과 더불어 풍부한 세밀화가 담겨 있습니다.

 

기획 윤구병

1943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월간 <뿌리깊은 나무>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충북대학교에서 철학 교수로 있으면서〈어린이 마을>〈올챙이그림책> <달팽이 과학동화> 들을 기획했습니다. 1996년부터 대학 교수를 그만두고 변산공동체학교를 열어 아이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변산공동체 학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잡초는 없다》《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있음과 없음》《모래알의 사랑》《울보 바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림 박경진 

1962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팥죽 할멈과 호랑이≫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두더지 딸 신랑감 찾기≫에 그림을 그렸고, ≪봄이 오면≫ ≪대머리 사막≫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를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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