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160가지 동물이 들어 있습니다. 동물의 온 모습을 보여 주면서도 털이나 발톱 무늬까지 자세하게 드러내고,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전문 학자가 쓰고 감수했으며 풀이글이 쉽고 재미있습니다. 우리 겨레가 생명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함께 살아왔는지가 또렷이 보이도록 했습니다.
초등 전 학년
펴낸날 2016-01-30 | 1 | 글 남상호 | 세밀화 권혁도, 윤봉선, 이제호, 이태수, 정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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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징검다리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동물 도감 보급판 출시!!!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 도감 (보급판)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서 뽑은 160가지 동물 이야기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160가지 동물이 들어 있습니다. 동물의 온 모습을 보여 주면서도 털이나 발톱 무늬까지 자세하게 드러내고,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전문 학자가 쓰고 감수했으며 풀이글이 쉽고 재미있습니다. 우리 겨레가 생명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함께 살아왔는지가 또렷이 보이도록 했습니다.
▸우리 출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세밀화 도감 20년 기념, 보급판 출시
보리출판사는 이십 년 동안 우리 땅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세밀화 도감을 개발해 왔습니다. 그동안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양장본과 내용이 같은 보급판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책을 보다 가볍고, 착한 가격으로 손쉽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사계절 직접 취재해서 꼼꼼히 담아낸 자연
세밀화는 사진 수십 장에 담긴 정보를 한 장으로 압축한 그림으로, 한 생명체의 생김새부터 한살이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가들이 사계절 동안 한 생명체를 관찰하며 섬세하게 그려내어, 개체의 생김새와 특징을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생태 정보를 꼼꼼히 담아낸 성과도 큽니다. 자연스럽고 온전한 생명체의 모습과 최신 생태 정보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 수록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은 물론, 우리 둘레에서 아이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생명체들을 두루 실었습니다. 어려운 분류 방법에서 벗어나 서식지에 따라 분류하고 가나다순으로 늘어놓아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히는 도감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두루 다루면서도 이야기책을 보듯이 술술 읽히는 도감입니다. 우리 말법에 따라 쉽게 풀어 썼기 때문입니다. 여러 동식물들이 어느 곳에서 사는지, 생김새는 어떻고 우리 생활에 어떤 보탬을 주는지에 관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이해력도 높이고 따뜻한 감성도 길러 주는 도감
자연과 어울려 사는 동식물을 보면서 아이들이 생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해 줍니다. 또한 생명체와 자연을 이해하고, 건강한 정서를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리 세밀화 도감은 온 식구가 함께 보는 책,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보는 책입니다.
*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보급판은 계속 나옵니다.
▸저자 소개
그림 권혁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직접 산과 들에 나가 관찰도 하고, 작업실에서도 온갖 동식물을 키우면서 그림을 그립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배추흰나비 알 100개는 어디로 갔을까?》, 그린 책으로 《누구야 누구》,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곤충 도감》 들이 있습니다.
그림 윤봉선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숲이나 바다 같은 자연 환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을 관찰하고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태극 1장》, 《으랏차차! 씨름》, 그린 책으로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 도감》 들이 있습니다.
그림 이제호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회화과에서 공부했습니다. 나무와 풀을 좋아하고 별과 우주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겨울눈아 봄꽃들아》, 그린 책으로 《파브르 식물 이야기》,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나무 도감》 들이 있습니다.
그림 이태수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20년 넘게 자연과 생명들을 세밀화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그린 책으로 ‘도토리 계절 그림책’ 시리즈와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 도감》 들이 있습니다.
그림 정태련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사라져 가는 한국의 동식물을 되살려 내는 일을 평생 해야 할 일로 생각하며 생태 세밀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 도감》, 《수많은 생명이 깃들어 사는 강》, 《하악하악》, 《청춘불패》 들이 있습니다.
미리보기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