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뭍에서 사는 젖먹이동물 34종을 담았습니다. 청설모나 다람쥐처럼 보기 쉬운 동물부터 지금은 동물원에 가야만 볼 수 있는 호랑이까지, 우리 땅에 사는 야생 동물의 흔적을 따라다니면서 자료를 얻고 170여 점의 그림으로 기록했습니다. 발자국과 똥, 새가 토해 낸 펠릿, 먹이 흔적, 보금자리와 쉼터, 짐승이 다니는 오솔길, 털갈이한 흔적, 동물 시체에 이르기까지 우리 곁에서 살고 있는 야생 동물의 생생한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초등 전 학년
펴낸날 2016-04-15 | 1 | 글 박인주 | 세밀화 강성주, 문병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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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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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징검다리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 흔적 도감 보급판 출시!!!
우리나라 뭍에서 사는 젖먹이동물 34종을 담았습니다. 청설모나 다람쥐처럼 보기 쉬운 동물부터 지금은 동물원에 가야만 볼 수 있는 호랑이까지, 우리 땅에 사는 야생 동물의 흔적을 따라다니면서 자료를 얻고 170여 점의 그림으로 기록했습니다. 발자국과 똥, 새가 토해 낸 펠릿, 먹이 흔적, 보금자리와 쉼터, 짐승이 다니는 오솔길, 털갈이한 흔적, 동물 시체에 이르기까지 우리 곁에서 살고 있는 야생 동물의 생생한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출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세밀화 도감 20년 기념, 보급판 출시
보리출판사는 이십 년 동안 우리 땅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세밀화 도감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동안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양장본과 내용이 같은 보급판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책을 보다 가볍고, 착한 가격으로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사계절 직접 취재해서 꼼꼼히 담아낸 자연
세밀화는 사진 수십 장에 담긴 정보를 한 장으로 압축한 그림으로, 한 생명체의 생김새부터 한살이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가들이 사계절 동안 한 생명체를 관찰하며 섬세하게 그려내어, 개체의 생김새와 특징을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생태 정보를 꼼꼼히 담아낸 성과도 큽니다. 자연스럽고 온전한 생명체의 모습과 최신 생태 정보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 수록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은 물론, 우리 둘레에서 아이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생명체들을 두루 실었습니다. 어려운 분류 방법에서 벗어나 서식지에 따라 분류하고 가나다순으로 늘어놓아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히는 도감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두루 다루면서도 이야기책을 보듯이 술술 읽히는 도감입니다. 우리 말법에 따라 쉽게 풀어 썼기 때문입니다. 여러 동식물들이 어느 곳에서 사는지, 생김새는 어떻고 우리 생활에 어떤 보탬을 주는지에 관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이해력도 높이고 따뜻한 감성도 길러 주는 도감
자연과 어울려 사는 동식물을 보면서 아이들이 생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해 줍니다. 또한 생명체와 자연을 이해하고, 건강한 정서를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리 세밀화 도감은 온 식구가 함께 보는 책,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보는 책입니다.
◆ 저자 소개
흔적 그림 문병두
1968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야, 발자국이다》, 《겨울잠 자니?》 들이 있습니다.
짐승 세밀화 강성주
1970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산짐승》, 《우리 아기 끙끙》, 《찾았다 찾았다》가 있습니다.
글, 감수 박인주
1945년 중국 헤이룽장성 목란현에서 태어나 동북임업대학에서 야생 동물 생태학을 공부했습니다. 세계야생동물(WWF), 지구환경기금(GEF), 야생동물보호협회(WCS)와 함께 야생 동물 연구와 보전에 힘써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