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들에, 천연기념물 또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새들을 곁들여 120종을 담았습니다. 날개깃부터 꽁지까지 깃털 생김새와 흐름을 정성껏 그려 내었습니다. 그동안 생태계에 일어난 변화를 반영하여 새로운 정보를 보태고, 새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들을 찾아 덧붙였습니다.
초등 전 학년
펴낸날 2016-04-15 | 1 | 글 김현태 | 세밀화 천지현 |
25,000원
22,50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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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징검다리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새 도감 보급판 출시!!!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들에, 천연기념물 또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새들을 곁들여 120종을 담았습니다. 날개깃부터 꽁지까지 깃털 생김새와 흐름을 정성껏 그려 내었습니다. 그동안 생태계에 일어난 변화를 반영하여 새로운 정보를 보태고, 새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들을 찾아 덧붙였습니다.
▸우리 출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세밀화 도감 20년 기념, 보급판 출시
보리출판사는 이십 년 동안 우리 땅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세밀화 도감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동안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양장본과 내용이 같은 보급판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책을 보다 가볍고, 착한 가격으로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사계절 직접 취재해서 꼼꼼히 담아낸 자연
세밀화는 사진 수십 장에 담긴 정보를 한 장으로 압축한 그림으로, 한 생명체의 생김새부터 한살이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가들이 사계절 동안 한 생명체를 관찰하며 섬세하게 그려내어, 개체의 생김새와 특징을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생태 정보를 꼼꼼히 담아낸 성과도 큽니다. 자연스럽고 온전한 생명체의 모습과 최신 생태 정보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 수록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은 물론, 우리 둘레에서 아이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생명체들을 두루 실었습니다. 어려운 분류 방법에서 벗어나 서식지에 따라 분류하고 가나다순으로 늘어놓아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히는 도감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두루 다루면서도 이야기책을 보듯이 술술 읽히는 도감입니다. 우리 말법에 따라 쉽게 풀어 썼기 때문입니다. 여러 동식물들이 어느 곳에서 사는지, 생김새는 어떻고 우리 생활에 어떤 보탬을 주는지에 관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이해력도 높이고 따뜻한 감성도 길러 주는 도감
자연과 어울려 사는 동식물을 보면서 아이들이 생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해 줍니다. 또한 생명체와 자연을 이해하고, 건강한 정서를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리 세밀화 도감은 온 식구가 함께 보는 책,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보는 책입니다.
◆ 저자 소개
기획 토박이
토박이는 우리말과 우리 문화, 그리고 이 땅의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좋은 책을 만들고자 애쓰는 사람들의 작은 모임입니다. 그동안 《보리 국어사전》과 《겨레 전통 도감》을 만들었고 세밀화로 자연의 모습을 담은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버섯 도감》을 펴냈습니다. 홍영우 선생님의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그림책 20권을 만들었습니다.
글 김현태
1968년 충청남도 온양에서 태어났습니다. 중학교 때, 몸이 아파 학교를 쉬는 동안 부모님께서 사 주신 십자매를 친구 삼아 키우면서 지냈어요. 대학에서 생물교육을 전공하다가 우연히 흑두루미 조사에 참여하면서 새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고 활동하기 시작했지요. 습지와 새들의 친구,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한국조류학회 같은 모임에서 활동하고, 남극 세종 기지에 가서 새 조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새가 많이 찾아오는 서산에 자리를 잡고 고등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우리나라를 찾는 여러 가지 재갈매기에 대한 책을 내려고 합니다.
그림 천지현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도시에서 자랐지만 자연을 좋아해 어릴 적에도 만화 영화보다는 생태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는 남다른 아이였어요. 자연을 그리는 취미를 살려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제 1회 보리 세밀화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뒤로 쭉 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새 도감》이 있으며, 《보리 국어사전》, 《내가 누구게》 에도 세밀화를 실었습니다. 이 책을 본 사람들이 우연히 진짜 새를 만났을 때 “아, 저 새! 그 책에 있었지” 하고 알아볼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작은 바람입니다.
펼친 그림 이우만
1973년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DMZ 안에서 군대 생활을 했는데도 그 흔한 박새조차 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자연에 대해 무관심했지요. 2003년 우연히 기회에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라는 생태 에세이에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그때부터 그림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들을 기록하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내가 좋아하는 동물원》, 《창릉천에서 물총새를 만났어요》 들이 있습니다.
머리말
일러두기
텃새 풍경
여름 철새 풍경
겨울 철새 풍경
나그네새 풍경
우리나라의 새
텃새
철새
나그네새
목과 분류
꿩, 개리, 큰기러기, 쇠기러기, 혹고니, 큰고니, 혹부리오리, 원앙,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고방오리, 가창오리, 흰죽지, 흰뺨오리, 비오리, 아비, 논병아리, 뿔논병아리, 황새, 따오기,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덤불해오라기, 해오라기, 황로, 왜가리, 노랑부리백로, 가마우지, 황조롱이, 매, 물수리, 솔개, 독수리, 참매, 말똥가리, 뜸부기, 물닭, 재두루미, 흑두루미, 두루미, 검은머리물떼새, 장다리물떼새, 댕기물떼새, 개꿩, 꼬마물떼새, 흰물떼새, 꺅도요, 마도요, 청다리도요, 삑삑도요, 좀도요, 민물도요, 괭이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검은머리갈매기, 제비갈매기, 멧비둘기, 뻐꾸기, 벙어리뻐꾸기, 소쩍새, 수리부엉이, 올빼미, 솔부엉이, 쇠부엉이, 쏙독새, 파랑새, 호반새, 청호반새, 물총새, 후투티, 쇠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크낙새, 청딱따구리, 꾀꼬리, 어치, 까치, 까마귀, 홍여새, 박새, 진박새, 곤줄박이, 쇠박새, 제비, 귀제비, 오목눈이, 뿔종다리, 종다리, 직박구리, 휘파람새, 개개비, 산솔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동박새, 상모솔새, 굴뚝새, 동고비, 찌르레기, 호랑지빠귀, 흰배지빠귀, 노랑지빠귀, 개똥지빠귀, 울새, 유리딱새, 딱새, 바다직박구리, 흰눈썹황금새, 큰유리새, 물까마귀, 참새,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되새, 방울새, 양진이, 솔잣새, 멋쟁이, 콩새, 멧새, 노랑턱멧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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