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 ‘큐’에 살고 있는 ‘포포’. 포포는 왜 남들과 달리 링고 사람들의 상징인 뿔이 없을까 고민에 빠져 있다. 어느 날, 포포의 집 앞마당에 잘못된 실험으로 괴물이 된 ‘코로코’가 불시착한다. 코로코는 나쁜 악당에게 쫓기는 신세이며, 자신들의 본래 모습을 되찾기 위한 긴 우주여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혹성 ‘큐’ 축제의 날에, 수많은 혹성 ‘큐’ 사람들 앞에 선 포포는 자기의 비밀을 밝히게 될까?
어린이
펴낸날 2017-05-05 | 1판 | 만화 송성진 |
13,000원
11,70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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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미아 포포와 실험실 괴물 코로코의 우주여행!
포포와 코로코
혹성 ‘큐’에 살고 있는 ‘포포’. 포포는 왜 남들과 달리 링고 사람들의 상징인 뿔이 없을까 고민에 빠져 있다. 어느 날, 포포의 집 앞마당에 잘못된 실험으로 괴물이 된 ‘코로코’가 불시착한다. 코로코는 나쁜 악당에게 쫓기는 신세이며, 자신들의 본래 모습을 되찾기 위한 긴 우주여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혹성 ‘큐’ 축제의 날에, 수많은 혹성 ‘큐’ 사람들 앞에 선 포포는 자기의 비밀을 밝히게 될까?
송성진 만화
1980년 여름 경기도 시흥시에서 삼형제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세상에 많은 형제들이 그렇듯이 어려서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무척이나 좋아했고, 많은 만화책과 만화잡지로 벽장을 가득 채우면서 자연스럽게 만화가의 꿈을 키우며 자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어린이만화활성화지원사업을 통해 첫 작품 《아란과 올삐》를 출간했고, 두 번째 작품 《포포와 코로코》를 펴냈다.
추천하는 말
환상적인 그림에 눈이 휘둥그래진다. 신기한 캐릭터와 독특한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화려한 영상미가 매력적이다. 만화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포포와 코로코가 온전한 자신을 찾기 위해 함께 떠나는 여행을 응원하게 된다. 《포포와 코로코》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_만화가 김홍모
어린이 만화가 과거 명랑만화처럼 현실 세계에 기반을 둘 필요는 없다. 물론 동화 세계일 필요도 없다. 《포포와 코로코》는 환상적 색채가 가득한 우주로 우리를 안내한다. 우주 정복을 꿈꾸는 사악한 악당과 숨 막히는 대결. 그 궤적의 중심에, 자신을 찾으려는 소년의 이야기가 있다. 일상을 떠나지 않고서는 성장할 수 없다. 포포와 코로코 두 주인공에게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_만화평론가 오혁진
은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를 단행본으로 엮어 냅니다.
이 책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 어린이만화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1년 동안 시나리오와 그림 작업을 거쳐 완성된 작품입니다.
[본문 맛보기]
본문 10-11쪽
본문 22-23쪽
본문 80-81쪽
본문 182-183쪽
작가의 말 4
1화 코로로+로코코=코로코 9
2화 혹성 ‘큐’ 링고 학교 5학년 2반 ‘포포’32
3화 73-1번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괴물 58
4화 링고 사람은 모모스 빵을 좋아해 80
5화 몽뜨랑 산속에 사는 ‘줄무늬 휘파람 큰 새’101
6화 혹성 ‘큐’ 축제의 날 133
7화 혹성 ‘큐’ 축제의 날 그리고 안녕 156
미리보기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