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나들이도감》은 갯벌에서 만날 수 있는 동식물 172종을 실었습니다.
《갯벌 나들이도감》은 게, 고둥, 조개처럼 흔히 아는 동물과 물고기, 갯벌에 찾아오는 새, 갯바위에 붙어사는 바닷말과 강어귀부터 갯벌까지 자라는 바닷가 식물을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사는 모습, 알 낳은 모습처럼 여러 가지 생태 그림도 함께 담았습니다. 《갯벌 나들이도감》을 보면 우리 겨레에게 소중한 텃밭이 되어 준 갯벌과 수많은 갯벌 생명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곤충 나들이도감》은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보는 곤충 137종을 실었습니다.
《곤충 나들이도감》은 살아 있는 곤충을 직접 보고 관찰해서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곤충 구석구석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과 애벌레는 어떻게 생기고 무엇을 먹고 사는지, 어른벌레는 어떻게 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곤충 나들이도감》은 산과 들, 뜰이나 공원, 물가에 사는 흔한 곤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민물고기 나들이도감》은 우리나라에 사는 거의 모든 민물고기를 실었습니다.
《민물고기 나들이도감》은 민물고기 130종을 직접 보고 관찰해서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민물고기 생김새를 자세히 그리고, 사는 모습, 먹이, 혼인색과 알 낳는 모습, 숨는 곳, 알자리도 따로 그렸습니다. 《민물고기 나들이도감》을 들고 강과 냇물, 산골짜기, 연못, 저수지에서 우리 민물고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무 열매 나들이도감》은 우리 산에서 나는 나무 열매 100종을 실었습니다.
산속 나무에 열린 여름 열매, 가을 열매, 빨간 열매, 까만 열매, 맛있는 열매와 못 먹는 열매, 다람쥐 같은 산짐승이 좋아하는 열매를 두루 담았습니다. 《나무 열매 나들이도감》은 살아 있는 나무를 직접 보고 관찰해서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나무 열매 구석구석이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빛깔인지, 어떤 꽃이 피는지, 언제 익는지, 먹을 수 있는지, 다른 쓰임은 무엇인지 두루 알 수 있습니다.
▪《약초 나들이도감》은 우리 땅에 나는 약초 106종을 실었습니다.
산, 들, 길가, 물가, 마당에서 자라는 귀한 풀, 약초. 《약초 나들이도감》은 살아 있는 약초를 직접 보고 관찰해서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약초의 생김새는 어떤지, 어디서 자라는지, 어느 부분을 약으로 쓰는지, 언제 거두어서 어떻게 약으로 쓰는지, 약효는 무엇인지 두루 알 수 있습니다. 이 도감만 있으면 우리 둘레에서 사는 약초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새 나들이도감》은 우리나라에 사는 새 124종을 실었습니다. 참고로 들어간 종까지 합치면 모두 148종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새 나들이도감》은 우리나라에 사는 새 가운데 참새, 까치, 청둥오리처럼 둘레에서 흔히 보는 새와 따오기, 뜸부기, 소쩍새처럼 흔치 않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종을 뽑아서 실었습니다. 또 황새, 올빼미처럼 천연기념물이거나 멸종위기종으로 보호할 종도 함께 넣었습니다.
보리 편집부 (지은이)
보리출판사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좋은 것을 주고자,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 땅에 사는 동식물, 겨레의 기초 살림살이를 보여 주는 그림책과 도감을 내고 있습니다. 또한 겨레의 이야기와 노래를 책으로 담아내며, 아이들이 표현해 낸 글과 그림을 엮어 아이들에게 좋은 읽을거리를 주고,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는 책을 펴내고 있습니다.
이원우 (그림)
1964년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추계예술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고기잡이》,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갯벌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약초 도감》, 《갯벌에서 만나요》,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들을 그렸습니다.
조광현 (그림)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군산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꾸준히 생명, 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 작업을 해 오고 있다. 특히 해양 생태에 관심이 많아 스쿠버 다이버로 활동하며 여러 편의 해양 다큐 TV 프로그램 및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산과 바다 같은 자연 현장을 직접 누비며 여러 가지 탐사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 속에서 많은 예술적 영감을 얻는다. 지금까지 개인전을 8회 열었고 200회가 넘는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그동안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갯벌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바닷물고기 도감...
백남호 (그림)
1977년에 경기도 가평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경민대학교 만화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소금이 온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갯벌 도감》 <우리 새 생태 동화>(모두 5권) 들이 있습니다.
김시영 (그림)
1966년에 태어났습니다. 전라남도 함평에서 농사일을 거들며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어요. 《똥 똥 귀한 똥》, 《벼가 자란다》를 그렸습니다.
천지현 (그림)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자연을 사랑하고 꽃, 나무, 동물 그리기를 좋아했다. 2006년 제1회 보리 세밀화 공모전에서 상을 받으면서부터 세밀화로 새를 그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신비하고 놀라운 자연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내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꿈을 펼치고자 서울시립대학원에 들어가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새 도감》에 그림을 그렸고, 《보리 국어사전》,《꼬물꼬물 일과 놀이 사전》, 《아기아기 우리아기》에 새 그림을 그렸다. 이 책에 우리나라 새 12...
이주용 (그림)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개구리와 뱀》,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양서 파충류 도감》, 《수생식물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버섯 도감》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발가락 동그란 청개구리》를 그렸다.
고철환 (감수)
<갯벌 나들이도감>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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