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손

보리어린이

까만 손

강원도 오색의 작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4년 동안 쓴 시 140편을 모았습니다. 아이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둘레에 눈길을 주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탁동철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일하고, 노래 부르고, 울고, 웃었던 이야기들이 계절의 흐름 따라 이어집니다.

탁동철 | 저자 오색 초등학교 아이들 초등학교 어린이 | 출간일 2002-09-14 | 대상연령 초등3~6학년

산골 아이

보리어린이

산골 아이

평생 어린이들 곁에서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살았던 임길택 선생님은 돌아가시기 전날까지도 어린이들에게 줄 시를 쓰셨대요. 자연속에서 들꽃처럼 살았던 산골 아이들의 삶이 담긴 시와 강재훈 선생님의 따뜻한 흑백 사진이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줍니다.

저자 임길택 | 출간일 2002-11-30 | 대상연령 초등3~6학년

개구리랑 같이 학교에 갔다

보리어린이

개구리랑 같이 학교에 갔다

작은 농촌 마을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시 모음집입니다. 권정생 선생님이 추천글에서 짚어 주신 대로‘자연이 한몫 도와주어서’, 이 아이들 시는 참으로 맑고 따뜻합니다. 자연을 노래한 시들은 더없이 평화롭고 동무, 식

이승희 | 저자 밀양 상동 초등학교 어린이 20명 초등학교 어린이 | 출간일 2004-12-04 | 대상연령 초등5~6학년

내가 어서 커야지

보리어린이

내가 어서 커야지

눈 오는 겨울날. 꽁꽁 언 손 녹이며 일하고 뛰어 놀았던 아이들의 산문과 일기 글을 모았습니다. 팽이치고, 눈놀이하고, 목화 따고, 나무하고, 밥 짓는 아이들 하루가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이오덕 | 저자 초등학교 어린이 64명 초등학교 어린이 | 출간일 2005-08-10 | 대상연령 초등2~6학년

요놈의 감홍시

보리어린이

요놈의 감홍시

이호철 선생님이 20년 동안 가르친 아이들 시 가운데, 자연과 동무가 되어 쓴 시를 모았습니다. 풀, 꽃, 개구리, 고양이처럼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을 글감으로 쓴 시를 읽으면서‘아, 나도 시를 쓸 수 있겠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호철 | 저자 초등학생 63명 초등학교 어린이 | 출간일 2005-12-22 | 대상연령 초등2~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