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어린이
엄마의 런닝구
어른들 흉내를 내면서 말재주를 부린 가짜 동시가 아니라, 스스로 겪은 것, 가슴으로 느낀 것을 쓴 참된 시들을 모았습니다. 억지로 쓴 시가 아니라 그저 쓰고 싶어서 쓴 또래 친구들 시를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시를 가꾸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겁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 저자 초등학교 어린이 정승각 경북 청도 덕산 초등학교 어린이들 | 출간일 1995-04-01 | 대상연령 초등3~6학년
보리어린이
할아버지 요강
오랫동안 농촌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온 임길택 선생님이 아이들과 학교 생활, 마을과 자연, 그리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따사로운 눈으로 그려 낸 시들을 실었습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마주 앉아 보기 좋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시집입니다.
저자 임길택 이태수 | 출간일 1995-12-30 | 대상연령 초등3~6학년
보리어린이
휠체어를 타는 친구
눈을 가리고 한 시간만 있어 보세요. 귀를 막고 한나절만 지내 보세요. 손이나 발을 묶고 혼자 있어 보세요. 장애인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몸이 불편다고 해서 마음까지 불편한 것은 아니에요. 휠체어 타는 친구를 사귀어 보세요.
저자 졸프리드 뤽 송진헌 | 출간일 1997-02-15 | 대상연령 초등3~6학년
보리어린이
연필을 잡으면 그리고 싶어요
5학년 한 반 아이들이 그리고 쓴 책입니다. 하찮은 사물 하나도 자세하게 살펴보고 본 대로 그리면서, 세상을 보는 정확한 눈을 키우고 따뜻한 마음을 길러 가는 아이들입니다. 놀면서,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그린 살아 있는 그림들이 생생한 글과 함께 실려 있습니다.
이호철 | 저자 5학년 1반 아이들 | 출간일 1997-07-20 | 대상연령 초등5~6학년
보리어린이
내가 처음 쓴 일기
윤태규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구 금포초등학교 1학년 2반 아이들은 글자를 몰라도 걱정하지 않고 일기를 씁니다. 비밀 이야기도 숨기지 않고 씁니다. 이 책에 실린 일기를 보면 누구든 일기를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기 쓰기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1학년 아이들의 삶이 생생하게 드러난 일기들을 실어 놓아서 저학년 아이들에게 좋은 읽을거리가 됩니다.
저자 어린이/윤태규 지도 김성민 | 출간일 1998-05-05 | 대상연령 초등1~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