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요 바빠

보리 빅북

바빠요 바빠

어느 산골 마을의 정다운 가을 이야기
《바빠요 바빠》를 빅북으로 보면 재미 두 배, 감동 두 배!

•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150~200% 큰 판형으로 만든 책입니다.
• 도서관이나 교실, 여럿이 모여 함께 그림책을 읽을 때 빅북을 보여 주세요.
• 읽어 주는 어른들도, 귀 기울이는 아이들도 큰 그림을 보며 이야기에 푹 빠져들 거예요.
• 큰 책장을 넘기며 놀이처럼 그림책을 읽을 수 있고, 이야기와 그림의 여운이 더 오래 남아요.

저자 윤구병 이태수 | 출간일 2022-03-02 | 대상연령 5~7세

호랑이 뱃속 잔치

보리 빅북

호랑이 뱃속 잔치

호랑이 뱃속에서 벌이는 신나는 잔치 한판!
 《호랑이 뱃속 잔치》를 빅북으로 보면 재미 두 배, 감동 두 배!

•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150~200% 큰 판형으로 만든 책입니다.
• 도서관이나 교실, 여럿이 모여 함께 그림책을 읽을 때 빅북을 보여 주세요.
• 읽어 주는 어른들도, 귀 기울이는 아이들도 큰 그림을 보며 이야기에 푹 빠져들 거예요.
• 큰 책장을 넘기며 놀이처럼 그림책을 읽을 수 있고, 이야기와 그림의 여운이 더 오래 남아요.

저자 홍영우 홍영우 | 출간일 2022-03-02 | 대상연령 5~7세

보들보들 실뭉치

보리 어린이 그림책

보들보들 실뭉치

도로롱 도로롱, 파릇파릇한 풀숲에 무슨 소리가 들려옵니다. 바로 도롱이가 잠자는 소리지요. 잠에서 깨어난 도롱이는 꿈틀꿈틀 기지개를 켜다 실수로 집을 부수고 맙니다. “힝, 이제 어떻게 하지?” 시무룩한 것도 잠깐, 도롱이는 맛있는 풀을 든든하게 먹고 집 지을 재료를 찾아 씩씩하게 길을 나섭니다. 이번엔 어떤 집을 지을까 생각하면서요. 도롱이는 다시 집을 짓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작가는 도롱이 이야기를 통해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조금씩 자라나는 거라고 말합니다. 《보들보들 실뭉치》는 잔잔함 속에 뭉클한 성장 서사를 담은 따스한 봄빛 같은 그림책입니다. 날마다 낯선 세상과 마주하는 아이들이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키워줄 것입니다.

저자 김효정 김효정 | 출간일 2022-03-21 | 대상연령 5세 이상

뻘 속에 숨었어요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뻘 속에 숨었어요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열 번째 책 《뻘 속에 숨었어요》가 나왔습니다. 갯바닥 모습뿐 아니라 갯벌의 단면도까지 담고 있어, 갯벌 생태를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비스듬하게 생긴 방게 굴, 말굽 모양의 칠게 굴, U자 모양으로 생긴 개불 굴까지, 책을 펼치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갯벌 생물들이 줄줄이 나오고, 쉽게 볼 수 없는 뻘 속 풍경을 보여 줍니다. 갯바닥 위에 있는 온갖 흔적들도 함께 담겨 있어, 갯벌 생물의 습성을 생생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뻘 속에 숨었어요》를 읽으며, 갯벌이 수많은 생명이 어울려 지내는 소중한 삶터임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보리 이원우 | 출간일 2022-03-25 | 대상연령 5세 이상

짱깨주의의 탄생

보리인문학

짱깨주의의 탄생

보리 인문학 3권 《짱깨주의의 탄생-누구나 함부로 말하는 중국, 아무도 말하지 않는 중국》이 출간됐다. 반중정서와 혐오정서가 고조되면서 ‘짱깨’라는 용어가 한국 사회에서 중국을 인식하는 주류 프레임이 됐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한국 사회에 반중정서가 생겨나기 시작했을까.
《짱깨주의의 탄생》은 ‘짱깨’라는 용어가 등장한 시기와 개념, 역사성을 설명하면서 현재 한국 사회에서 ‘짱깨주의’가 어떻게 형성되고 유통되는지 분석한다. 혐오로 확산된 중국 담론의 편견과 오해를 바로 잡고, 한국 사회에 비판적 중국 담론이 왜 필요한지 설명한다. 나아가 분단국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국에게 중국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물으며, 지식의 지정학을 중국이 아닌 한국으로 옮겨 놓는다. 저자는 한국이 다자주의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음을 피력하며 탈식민주의 관점에서, 평화체제의 관점에서 한중 관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저자 김희교 | 출간일 2022-04-25 | 대상연령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