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곤충 도감(큰도감)
지구 위에 살고 있는 동물은 140만 종쯤 되는데 그 가운데 곤충이 100만 종쯤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곤충이 3만 종쯤 살고 그 가운데 이름이 알려진 것은 1만2천 종도 안 된다. 이 땅에 살고 있는 곤충들은 오랜 세월 동안 기후나 풍토에 맞게 적응하며 살아온 것들이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곤충 도감》에는 토박이 곤충 144종을 담았다. 이 곤충들은 우리 둘레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오랫동안 우리 겨레와 함께 살아온 것들이다. 명주실을 얻으려고 기르는 누에나 꿀을 얻으려고 기르는 꿀벌, 배춧잎을 갉아 먹는 배추벌레, 벼에 붙어 즙을 빠는 벼멸구, 사람 피를 빠는 모기나 이, 벼룩 같은 곤충이다. 노랑나비나 방아깨비처럼 옛 그림에도 나오는 친숙한 곤충들도 담았다. 이 책을 보면 곤충의 생김새나 한살이뿐 아니라 이 곤충들이 우리 겨레와 어떤 인연을 맺고 어우러져 살아왔는지에 대해서도 두루 알 수 있다. ‘곤충의 분류’와 같은 깊이 있는 정보도 다루었다. 곤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 책 한 권에서 골고루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성수 김진일 김태우 변봉규 신유항 신이현 이건휘 이만영 장용준 전동준 차진열 최득수 황정훈 권혁도 | 출간일 2019-01-31 | 대상연령 초등학생부터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세밀화로 그린 나무도감
우리 땅에서 자라는 토박이 나무 120종을 담았습니다.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두루 다니며 6년동안 공들여 만들었습니다. 살아 있는 나무를 보고 그린 세밀화 425점이 실려 있습니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뿐 아니라 우리 나라 숲의 생태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법에서부터 나물, 기름, 약재, 목재, 종이, 염료, 그릇, 농기구를 얻는 나무들을 일러 줍니다.
저자 임경빈 김준호 김용심 이제호 손경희 | 출간일 2001-04-15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어른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세밀화로 그린 곤충도감
우리 둘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곤충 137종을 담았습니다. 6년 동안 공들여 만든 도감으로, 살아있는 곤충을 보고 그린 세밀화 231점이 실려 있습니다. 곤충의 생김새, 사는 곳, 먹이, 한살이뿐만 아니라 알과 애벌레, 번데기 모습, 짝짓기 하는 모습, 먹이를 잡아먹는 모습, 허물을 벗는 모습, 겨울잠을 자는 모습까지 담았습니다.
저자 김진일 신유항 김성수 김태우 최득수 이건휘 차진열 변봉규 장용준 신이현 이만영 권혁도 | 출간일 2002-01-04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