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 옛이야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
할머니를 잡아먹으려는 호랑이를 지게, 멍석, 맷돌 같은 물건들이 힘을 모아 잡는다는 옛이야기입니다.“ 할멈, 할멈 왜 울우?”에서“팥죽 한 그릇 주면…”까지 되풀이되는 대화를 아이와 부모님이 가락을 넣어 메기고 받는 꼴로 읽어 보세요. 더욱 재미있습니다.
저자 박경진 서정오 | 출간일 1997-04-25 | 대상연령 5~8세
꼬불꼬불 옛이야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재미와 상상력, 풍자와 은유가 골고루 담겨 있는 옛이야기랍니다. 옛이야기를 듣는 아이의 현재와 옛이야기 속 과거가 잘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보고 나서 평소 아이가 마음에 담아 둔 말을 시원하게 외쳐 보게 하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저자 한지희 | 출간일 1997-04-15 | 대상연령 5~8세
철따라 들려주는 옛이야기
입춘대길 코춘대길
봄에 어울리는 옛이야기 서른 가지를 담았습니다. 혼자 떡 먹으려고 기막힌 내기를 건 정수동이 이야기부터 호랑이 타고 다니면서 호강한 나무꾼 이야기, 개구리깡충치와 후후입바랑탕 먹는 사또 이야기까지 깻묵처럼 고소하고 바람처럼 가벼운 이야기들이 따스하게 펼쳐집니다.
저자 서정오 김병하 | 출간일 2008-04-15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
철따라 들려주는 옛이야기
염소 사또
무더운 여름철에 듣기 좋은 옛이야기 서른 가지를 담았습니다. 옛사람들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돌멩이 이야기,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땅속 나라 이야기, 호랑이가 된 효자 이야기등을 두런두런 나누며 더위를 쫓았습니다. 절로 더위를 잊을 만큼 신기하고 재미있는 여름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저자 서정오 김성민 | 출간일 2008-06-25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
철따라 들려주는 옛이야기
도토리 신랑
보름달처럼 넉넉한 가을 이야기 서른 가지를 담았습니다. 도토리만 한 신랑을 맞은 신부의 첫날밤 이야기도, 흰소리를 감쪽같이 잘하는 젖머슴 이야기도, 돌미륵하고 장기 두고 장가도 간 노총각 이야기도 모두모두 재미나고 푸근합니다.
저자 서정오 김병하 | 출간일 2007-11-30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